오늘날 교회도 많고 하나님의 일꾼들도 많다고 본다. 그러나 운전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듯이 참으로 하나님의 일을 바로하는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일꾼의 자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과거 이사야 선지가 맨발과 벌거벗은 몸으로 나가 전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그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사야는 조금도 후퇴하지 않고 말씀을 전했던 것이다. 이사야 선지가 하나님께로부터 묵시를 받아 말씀을 전한 일은 이사야가 이 세상에는 없어도 오늘날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는 빛이 되고 있다. 이와같이 우리들도 이사야와 같은 인격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의 아담·하와를 마귀의 말로 미혹해 보듯이 둘째 아담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마귀의 말로 미혹을 시켜 본 것이다. 마귀는 예수님을 미혹해 보는 말을 할 때 에덴동산에 있는 아담·하와에게 말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왔던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하에 있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못한 첫째 아담과는 달리 성령 받은 사람으로서 미혹 받을 말을 했던 것이다.1) 돌로 떡이 되게 하여 먹으라는 것이다 (3~4)이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이적을 중심한다는 것은 미혹 받는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적이라
새해가 시작되면 복을 받으라는 인사를 많이 주고받는다. 진정한 복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생활에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인간이 세상에 났다가 단지 자기를 위하여 살다가 죽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인간의 무가치한 생활이라고 본다. 참된 진리를 위하여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된 자의 축복을 본문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1. 예비가 있어야 됨(42~44), 예비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로 자기 안락을 위하여 예비하는 자가 있다.(눅12:16~22) 어떤 부자가 물질을 많이 쌓아 놓고 그날 밤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할 때의 목적은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인데 피조물 된 인격으로는 세계 통일의 왕국을 이룰 자는 전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지와 예정이 계신 동시에 그 예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두 번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언적으로 이루어지는 야곱의 집에서 왕 노릇 하는 다윗 왕국과 열매가 되는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천사가 마리아에게 지시하기를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
동물에게는 말을 주지 않았지만 사람에게 말의 기능을 준 것은 그 말대로 갚아 주시기 위한 목적이다.(마12:36~37)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떠한 입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문으로 증거한다.1. 진리의 법이 있어야 됨(5~6상반절), 많은 사람이 설교를 하고 있지만 그 입술에 진리의 법을 떠나서 말하게 될 때는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역사를 내리시지 않는 것이다. 강단에 보좌 위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리는 것이 없다면 그 교회는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없다. 교회라는 것은 강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법을 바로 가르
농촌에서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를 들어서 부패한 이스라엘의 멸망을 말할 때 오늘 본문에는 천하만국을 벌하는 날에 알곡을 모아서 다윗의 왕국이 다시 이루어질 것을 말한 것은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이제 알곡을 모아서 다윗 왕국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데는 다음과 같다는 것이다.1. 범죄한 나라를 지면에서 멸함(8), 하나님께서 천하에 복음을 전한 것은 목적이 죄를 없이 하자는 것인데 첫째는 사람의 몸에서 죄를 없이하고 다음에는 교회 안에서 죄를 없이하고 다음에는 지면에서 죄를 없이하는 것을 심판이라는 것이다. 아모스가 받은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것을 주시되 고난을 통과한 자라야 주신다는 것이 진리의 대지가 된다. 고난이 없이 온전이 있다는 것은 공의가 아닌 미혹이 되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란 놈은 모든 것이 고난이 없이 될 것같이 믿어지게 만들어서 미혹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도 자기의 말만 들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는 말에 미혹을 받아 타락한 인생에게 하나님께서 온전한 것을 주고자 하실 적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서 십자가에 죽게 하시는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것을 주는 법을 실천하신 것이다. 이제 고난으로 온전케 하는 진
기독교를 극도로 핍박하고 훼방을 했던 사울이 복음의 일꾼 된 바울로 나서게 된 것은 세계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운동의 처음 열매가 되는 일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한 사람을 들어 쓰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를 핍박하던 자를 회개시켜서 썼다는 것이 기독교 역사의 특징이 된다. 왜냐 할 때 기독교에 이런 역사가 없다면 세계 인류를 마귀 권세 아래서 해방시키는 역사를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복음의 일꾼 된 기독교 역사의 표준적인 일이다. 이제 복음의 일꾼 된 바울에 대하여 그가 일꾼 된 자격은 어떠한 자격이라는 것을 본문에
아무리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는 버리지 않고 그 사람을 불러 능하게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피 흘리기까지 싸우도록 하는 것이 있으므로 아무리 원수가 많은 세상에서도 대종교를 이룬 것이다. 생명의 종교라는 것은 사람을 능하게 만들어서 역사하게 하는 것이니 능하게 되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1. 충성되이 보시므로(12), 사도 바울이 아무리 기독교를 박해하는 사람의 하나이었으나 주님이 보실 때 충성된 사람인 것을 아시고 불렀던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없고 다 죄인이지만